[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흥행 수익 100억 엔을 넘어섰다.
8일 일본 매체 오리콘뉴스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일본 개봉 67일째 흥행 수익 100억 엔(약 959억 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극장판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름 레드'(197억 엔)를 이어 두 번째로 100억 엔의 흥행 수익을 낸 영화가 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대한민국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까지 누적 관객수 243만 6506명을 달성, '너의 이름은.'(2016)의 379만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261만명에 이어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TOP3에 오른 상태다.
이에 일본 현지 매체들도 대한민국에서의 흥행이 경이롭다며 집중조명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조만간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레전드 스포츠 만화다. 26년 만에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아 새로운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탄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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