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은/사진=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공
배우 김시은/사진=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시은이 배두나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시은은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다음 소희'에서 배두나와 함께 했다. 같이 나오는 신은 거의 없었지만, 배두나는 현장에서 늘 힘이 되어주었다. 더욱이 배두나는 김시은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좋은 작품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시은은 배두나를 두고 버팀목 같은 존재였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김시은은 배두나에 대해 "선배님은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적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잘하고 있다는 눈빛을 계속 보내주셨고, 현장에서 제 연기를 봐주신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시은은 "배두나 선배님이 '다음 소희'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몸소 느껴지더라"라며 "뭔가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응원하고 있다는 걸 내비쳐주셨는데 난 나중에 이러한 선배가 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배두나 선배님은 호수에 잔잔하게 비치는 빛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며 "존재만으로도 큰 버팀목이 되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배두나, 김시은 주연의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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