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아옳이가 서주원의 외도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아옳이는 13일 '명탐정 카라큘라' 채널에 출연해 서주원의 외도를 재차 폭로했다.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카레이서 겸 방송인 서주원과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서주원이 아옳이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리며 불화설에 휩싸였고, 최근 두 사람의 이혼이 드러나며 불화설은 사실로 밝혀졌다. 현재 서주원의 외도 의혹을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앞서 서주원의 외도를 직접 폭로했던 아옳이는 "인터뷰를 안하면 너무 많은 오해들이 생길 것 같았다"며 "계속해서 공격을 받는 것이 너무 힘들어 오늘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 저 때문에 피로하신 분들에게도 너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신혼 초부터 여자 문제는 없었으며 이혼 역시 외도가 아닌, 성격 차이로 인한 것이라는 서주원의 주장에 대해 물었다. 아옳이는 "제가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게, 서주원 씨가 지금도 힘든 상황인데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카라큘라님께 개인적으로 보여드리겠다. 사실이라고 생각이 드시면 여자 문제가 있다고 내보내달라"고 말했다.
카라큘라 측은 해당 장면 직후 "신혼 초부터 여자 문제가 있었다는 말에 대하여 아옳이님을 통해 제공받은 자료를 확인해본 결과 '사실'임을 말씀드린다"며 "아옳이님의 요청으로 구체적인 사진이나 내용은 밝히지 않겠다"고 안내했다.
아옳이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시부모님에게 연락까지 하며 끊임없이 노력을 했다고. 아옳이는 "제가 재산 분할 해주기 싫어서 태세를 전환했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집으로 돌아오면 (운영 중인) 회사 지분 반을 주겠다고도 얘기했다. 혼인 파탄이, 서주원 씨는 3월 3일이라고 얘기하지만 저는 10월 26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끝까지 가정을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산 분할에 대해 아옳이는 "주원 씨 재산에 비해 제가 재산이 5배가 많았다. 어쩔 수 없이 억울한 재산 분할이 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부동산 자기 지분 50%를 이야기하던데 구입 당시 들어간 세금과 인테리어 비용까지 하면 7:3으로 들어갔다. 제가 7이었다. 남편이니까 공동 명의로 5:5를 해줬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채무 5억이 있는 상태에서 재산 분할을 요구한 상황이었다고도 덧붙였다.
서주원이 출연한 유튜브 촬영 관련해선 회당 250만 원의 출연료를 제공했다고. 이 역시 서주원 측을 옹호하는 항간의 소문과 상반된 내용이다. 아옳이는 "생활비 취지였고, 억지로 출연하지 않았다. 더 찍고 싶다고 얘기한 적도 있었다"고 서주원의 주장을 모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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