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차태현이 유연석과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차태현은 유연석과 지난 2008년 방영된 MBC 드라마 '종합병원2' 이후 영화 '멍뭉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됐다. 그 사이 유연석은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차태현은 유연석을 향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차태현은 "(유)연석이와 하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들어 출연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되기도 했다. 너무 좋은 사람인 걸 아니깐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연석이가 꾸준히 잘되다가 너무 잘된 다음에 다시 만난 거니깐 내가 키운 자식도 아니지만 뿌듯한게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와 관계는 없지만 함께 한 신인감독님, 신인배우들이 잘되면 제일 기분 좋고, 반갑다"며 "(박)보영이는 말할 것도 없고, 연석이가 이제 잘되고 나보다 이름 먼저 나오는 영화에 같이 한다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연석, 차태현 주연의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작품으로, 오는 3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