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서인영, 정주연, 최자/사진=헤럴드POP DB
이승기, 서인영, 정주연, 최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승기와 최자부터 서인영, 정주연 등 스타들이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연예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이달 초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배우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승기는 자필 편지를 통해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이다인과 부부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몇 차례의 결별설과 최근 이승기의 소속사 분쟁 등 시련을 이겨낸 결혼이라며 축하가 이어지는 한편, 후폭풍도 거셌다. 견미리와 이다인의 집안 이슈가 거론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이 이들의 결혼에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이승기는 팬들을 향해 "베풀어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젠 제가 팬 여러분을 지키겠다.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달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기의 예비장모인 견미리까지 최근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왜곡된 부분이 많다"며 집안을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고 나서 이들의 결혼을 두고 상반된 시선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배우 송중기도 최근 영국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 및 임신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혼식을 따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예식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현재 송중기의 영화 '로기완' 해외 로케이션 촬영차 동반 출국, 헝가리에 머물며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오로라 공주', 영화 '스물'로 인지도를 쌓은 배우 정주연은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23일 알렸다. 임현주 MBC 아나운서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9년의 장수 연애를 이어온 유튜버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까지 올해 5월 결혼식을 올린다.

가요계에서도 결혼 소식이 나왔다.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최근 3년 만난 비연예인과 결혼에 골인한다고 밝혔다. 식은 7월로 예정돼 있으며 최자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저를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면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쥬얼리 출신 서인영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남편과 동거 중이라고 최근 깜짝 발표했다. 남편은 IT업계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서인영 결혼식 축가는 린이, 사회는 김선근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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