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사진=헤럴드POP DB
제이홉/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이홉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지난 26일 팬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제이홉은 "저에게도 벌써 이런 시기가 왔다. 작년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며 "진 형 들어가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해야 될 것인가 생각했고,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 싶어 이렇게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 형이 딱 그 공지가 나오자마자 바로 연락이 왔다. 여러 가지로 물어보고 형이 어떤 게 필요한지 조언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이홉은 "여러분 막 당장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다 떠나보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나 아직 안 간다. 이제 입대 절차 시작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백기에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할 마음을 해소시켜주고 달래줄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미리 찍어둔 것이 많다.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군대) 별거 아니다. 금방 갔다 오겠다"고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고,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을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해드리겠다"고 알렸다.

아울러 "제이홉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2년을 추가로 입영 연기를 할 수 있었고, 1994년생인 제이홉은 만 30세가 되는 2024년 연말까지 입영이 연기됐었다. 하지만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서 제이홉은 진을 이어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3월 3일 새 솔로 싱글 'on the street'을 발매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