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주주환원정책 확대 개편을 공시했다.

2월 27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주주환원정책 확대 계획을 공시했다. 지난 1월 20일, SM은 “3년 간(2022년 사업연도~2024년 사업연도) 별도 당기순이익의 최소 20%를 주주에게 환원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데 이어, 이번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규모를 더욱 확대한 것이다.

SM 장철혁 CFO는 “주주의 요구수익률은 일반적으로 금융기관 채권자의 요구수익률 보다 높고, 주주의 수익률은 일정 수준의 부채를 유지할 때 더 높아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때 재무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부채로 자금을 조달하면 부채의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M은 그동안 무부채기업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재무전략 수정을 통해 빠르게 주주수익률 제고가 가능할 것이다”며 이번 주주환원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SM 3.0 전략은 특정주주가 아니라 모든 팬과 주주를 위한 경영을 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주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자본배치 재무전략으로 목표자본구조를 영업이익의 0.5에서 1배 수준의 순차입금을 유지하는 것으로 설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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