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종석, 송중기가 여자친구, 아내에 대해 솔직히 털어놔 화제다.
배우 이종석은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그 친구의 존재 자체가 의지가 되고 힘이 된다고 얘기하면 아마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 말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그 친구의 음악과 그 친구의 가사와 위로를 건네는 문장들에서 위로를 받는다. 저 역시 그랬다"고 여자친구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거론했다.
이어 "저희는 꽤 오래 전부터 친구였고, 전 세상에서 그 친구가 제일 웃기다. 아까 얘기했던 30대로 올라오면서 느꼈던 고민의 시기에 친구였던 그분께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20대 중반부터 친구로 지냈으니까 서로가 꽤 어릴 때 만난 셈이다. 그 친구가 저한테 '이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는 얘기를 해줄 때면, 더 어른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을 하는 중 누군가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전해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이에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분이라고 일축했지만, 디스패치 보도로 이종석이 아이유와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했음이 알려졌다. 그러면서 이종석, 아이유 양측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배우 송중기도 마찬가지다.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즈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톱스타 송중기의 아내라는 이유만으로도 열애를 인정했을 때부터 각종 루머가 난무했다.
이와 관련 송중기는 침묵을 지키다가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그는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갖는 게 내 인생 가장 큰 목표이기도 했다. 그래서 많이 설레고 기분 좋은 긴장 같은 감정도 가득한데 들뜨지 않으려 한다"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케이티를 두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사람이라며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한다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친구다. 내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이나 철학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그게 맞다고 다시 한 번 확신시켜주는 여자다. 곁에서 '저답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는 친구다"고 전했다.
더욱이 송중기는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일상적인 일이었고, 또 많은 사람이 안다고 해도 우리 사랑이 변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날 땐 솔직히 화가 나기도 했다.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었다"고 루머들에 반박하면서도 "분노가 점점 커졌는데 케이티가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라는 말을 했다. 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도 하고 균형을 맞춰주기도 하는 친구다"고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이종석, 송중기가 각각 공개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을 발표한 뒤 아이유, 케이티를 직접 언급,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하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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