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있는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지난 22일 서희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근 허위뉴스로 인한 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구준엽은 2022년 4월 대한민국 공공 부처에서 제공한 '범죄 기록이 없다'라는 증명서를 받았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서희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구준엽의 범죄경력조회 회신서가 담겼다. 이에 따르면 구준엽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매매 알선 및 강요, 최근 10년 이내의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범죄 경력 등에 해당 사항이 없다.
서희원은 "유언비어, 허구, 사회질서에 영향을 주는 악의적인 글과 영상에 대해 법률로 권익을 보호할 것이다. 몸소 법을 시험하지 말아라"라고 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하다가 결별했다. 이후 20년 만에 재회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구준엽, 서희원은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이 같은 러브스토리는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크게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들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루머가 생성되기 시작했다.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 장란은 "서희원이 매일 마약한 것을 알고 있다", "서희원이 중국에서 이혼 절차를 다 마무리하지 않고 구준엽과 결혼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서희원은 "저와 제 동생은 마약을 할 수 없다.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또 서희원은 "왕소비와 나는 결혼 생활을 잘하지 못했다. 나는 스스로 물러났고 아무런 원망이 없다. 결혼을 10년 동안 유지하는 것은 어려웠고 바람피울 여력도 없었다"라고 했다.
이후에는 구준엽과 서희원이 이혼을 한다는 루머가 중국에서 나오기도 했다. 당시 중국 현지 언론은 중화권 유튜브를 중심으로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이혼을 요구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 "구준엽이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 대만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등의 루머가 중국 웨이보 등에서 퍼졌다.
이 같은 끝없는 가짜뉴스에 결국 구준엽과 서희원은 강경 대응을 선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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