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전소니가 잃어버린 기억에 불안해 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극본 정현정/연출 이종재 김정욱) 7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에게 쫓겨난 후 진실을 파헤치는 재이(전소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개성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재이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몸종이었던 가람(표예진 분)에게까지 추쇄령이 내려졌다. 신경을 곤두세우며 경계하던 가람은 시체 안치대에 무언가 눕혀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간밤에 시체가 들어왔나?”라며 의아해 했다.
용기를 쥐어짠 가람은 “너는 어떻게 죽은 놈이냐”라며 흰 천을 걷는 순간 시체가 일어나자 비명을 질렀다. 시체가 아닌 동궁전에서 쫓겨난 재이였다. 재이는 “아직도 시체가 무서운 게냐”라고 혀를 찼고, 가람은 “아씨가 어떻게 여기 계십니까”라고 놀라면서도 반겼다.
한편, 재이를 쫓아낸 이환은 잠을 설칠 정도로 심란해 했다. 매일 아침 자신의 곤룡포를 입혀주던 재이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재이는 심영(김우석 분)의 유서를 보여주며 "너도 우리가 남녀의 정을 나눴다고 생각하니"라고 답답해 했다. 가람은 고개를 저으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재이는 '혹시 내가 가람이에게 알리지 않고 영이와 그런 사이였던 것은 아닐까'라고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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