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캡처
KBS2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안소영이 공항에서 겪은 황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중년 스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테이블에 모여 담소를 나눴다. 박원숙은 삶은 달걀을 데워 먹으려 전자레인지에 넣었다가 난리가 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빨래를 좋아하는데 세탁기에 전기담요를 넣은 적이 있다고 살림 실수를 고백했다. 박원숙은 "캐시미어 옷도 넣었다가 엉망이 됐다. 그것도 병이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비행 탑승 중 겪은 황당 일화를 공개했다. 안문숙은 “두리안을 너무 좋아한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실컷 먹었다”라면서 “한참 비행기를 타고 잠들었는데 승무원이 깨우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승무원이 ‘입 좀 다물고 주무시면 안 되냐. 타시기 전에 두리안 드셨냐’라고 부탁한 것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소영도 미국 여행 중 공항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안소영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미국 공항에 있던 보안요원들이 잠깐 따라오라고 했다”라고 입을 뗐다.

안소영은 ‘가방에 권총이 5개가 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안소영의 가방 안에 진짜 권총이 들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진짜 권총이 아니라 권총 모양의 가스라이터였다”라고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임을 밝혔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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