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백아연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절친 윤하의 댓글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백아연의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설과 관련 헤럴드POP에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준비가 되면 본인이 직접 소식을 전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백아연이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8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양가 가족과 친지들만 불러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날짜까지 공개가 됐지만 백아연은 공식입장에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사실만 인정, 결혼식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다.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열애설도 건너뛴 결혼설이었기에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도 그간 조용히 사랑을 키우고 있었던 백아연을 향해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절친 윤하가 한 달 전 백아연의 SNS에 남긴 댓글도 재조명되어 화제가 됐다.
지난 1월 백아연은 한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한복여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올렸다. 그러자 윤하는 "어머 처자... 시집가야겠습니다"라며 그의 단아한 외모를 칭찬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다.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백아연과 윤하다. 이에 윤하가 당시 무언가 알고 있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백아연의 결혼이 예정된 이 시점에서 해당 댓글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는 것.
정확한 발표는 미뤄뒀지만 결혼을 암시하며 인생 2막을 예고한 백아연. 직접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힌 그가 이후 어떤 발표를 할지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이듬해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다.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지난 2019년 전속계약 만료 후에는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방송, 음악, 더빙 등 다방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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