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성스러운 아이돌' 캡처
tvN '성스러운 아이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민규가 위기를 맞았다.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6회에서는 스폰 의혹에 휩싸인 램브러리(김민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갑자기 램브러리는 들이닥친 경찰에 체포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임선자(예지원 분)는 램브러리에게 마회장을 언급하며"얘 스폰 받았냐"며 "스폰 관련된 연락받은 적 있고 너 이 여자 알냐 만난 적은 있냐"고 물었다.

램브러리는 "만난 적 있다"고 했다. 그러자 임선자는 "이 여자 스폰 논란 터졌다"며 "횡령해가지고 남자 연예인들 스폰 했다던데 그중에 우연우(김민규 분) 너도 있다"고 했다.

램브러리는 "그 스폰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종이를 받았었다"고 전했다. 임선자는 "명함을 받았다니 정말 스폰 제안받은 거냐"고 했다. 이에 놀란 김달(고보결)은 "그런 일 없지않냐"며 "너 이 여자랑 엮인 적 없잖냐"고 했다. 이어 "만났다거나 연락을 했다거나 없잖냐"며 "너 연락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램브러리는 연락했다고 했다.

결국 램브러리는 경찰서로 연행됐고 임선자는 "내가 곧 꺼내줄거다"며 "난 너 믿는다"고 했다. 이와중에 마왕(이장우 분)는 부하에게 램브러리를 제거하기 위해 지시를 내렸다. 위험을 느낀 램브러리는 신성력을 사용해 마왕을 제압하려 했지만 힘이 약해졌다. 이때 램브러리는 "신을 찾나"라며 "신은 널 버렸고 대신관에겐 신으의 능력이 있다 들었는데 널 죽이고 능력을 차지할 거다"는 소리를 들었다.

램브러리는 "우리 세계에도 너와 같은 환신들이 있었다"며 "인간이었지만 악마와 계약해 모두 몸을 빼앗긴 딱한 사정이 있는 이들이었다"고 했다. 이때 마왕의 부하는 램브러리를 칼로 찔렀다. 이후 복도에 쓰러져 있는 그의 모습을 발견한 김달은 놀라서119에 신고했다.

119에 실려가는 램브러리를 본 김달은 일부러 들것을 언론이 몰려 있는 로비로 향하게 했고 이를 이용해 램브러리가 스폰 의혹을 받은 적이 없는 증거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취재진을 향해 김달은 "범인은 확인되지 않은 우연우씨를 살해하려 했다"며 "스폰 혐의는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우연우씨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칼에 찔렸다"고 해명했다. 이 말이 사실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램브러리는 "저는 순결주의자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때 임선자는 애니멀의 후속곡을 제작하기로 했고 김달이 곡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바빠진 김달은 피곤해 하며 잠들었고 램브러리는 신성력을 이용해 '리즈'를 깨웠다. 이후 혼란스러워 하는 김달에게 램브러리는 "넌 약한 사람이다"며 "그러니 감당할 수 있는 슬픔만 느끼고 버틸 수 있는 만큼만 아프고 힘들어해라"고 했다. 이어 "버티지 못할 슬픔과 아픔은 다 버려라"며 "그렇게 힘들어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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