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적 장애 아들 둘을 둔 부부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결혼 생활 중 위기에 놓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첫째 아들에 대해 "5~6살 때 장애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지적 장애 2급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과가 나온 후에도 바로 말을 못하고 망설이다가 얘기했다”라며 남편이 받아들이기 힘들어해 많이 방황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초반에 좀 창피했던 건 사실이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하며 “기분도 많이 안 좋았다. 1년 넘게 술로 세월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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