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배우 권상우가 성수동 부지를 매물로 내놓았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일단락됐다.
8일 한 매체는 권상우가 2015년 80억 원에 매입한 성수동 부지를 지난 1월 620억 원에 부동산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상우는 2015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토지 3필지(946㎡, 286평)와 공장 건물 2개동을 80억 원에 매입했다.
부지 매입 3년 후 기존 공장 건물을 철거한 권상우는 2018년 지상 2층 규모의 철골구조 건축물(1층 223.67㎡, 2층 152.98㎡)을 세웠다. 그리고 2019년 셀프세차장을 열었고, 건물 2층 사무공간을 개인소속사 수컴퍼니 사무실로 활용했다.
그러나 수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권상우가 매입 후 4년간 셀프세차장으로 운영해 온 성수동 부지를 620억 원에 부동산 매물로 내놨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01년 MBC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권상우는 SBS '천국의 계단', MBC '메디컬 탑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포화 속으로', '신의 한 수: 귀수편', '히트맨', '해적: 도깨비 깃발', '스위치' 등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런가 하면 권상우는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권상우는 강서구 등촌동에 2018년 28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빌딩을 한 채 가지고 있다. 이외에 성남 분당구에도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 최고 휴양지인 골드코스트 중심가의 펜트하우스를 17억 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