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유빈/사진=헤럴드POP DB
박시연, 유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시연이 유빈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까.

8일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이하 '르 엔터')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박시연 전속계약 보도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시연이 오랜 고민 끝에 유빈이 이끄는 르 엔터에 새 둥지를 틀었다고 보도했다. 음주운전 사고 후 진심어린 반성을 거친 박시연이 르 엔터에서 배우로 새롭게 도약하게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처럼 박시연은 새 소속사와 함께 복귀작 '무저갱'까지 확정짓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다만 르 엔터 측은 전속계약 보도 이후 이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당분간 입장을 유보해 이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시연은 지난 2021년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자숙했다. 이는 박시연이 지난 2006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두 번째 음주 사고이며 박시연은 그해 5월 벌금 1200만원 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박시연이 지인과 함께 전날 밤 술을 마신 후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고 해명 및 사과했다. 박시연 역시 "안일하게 생각한 나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5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박시연은 지난해 계약 만료로 6년 만에 소속사를 떠났다. 또 박시연은 개인적인 소통 활동을 재개한 데 이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하며 모습을 드러냈기도 했다.

르 엔터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JYP를 떠나 지난 2020년 직접 설립한 소속사다. 유빈은 소속 아티스트이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혜림의 남편 신민철, 배우 이세호, 김현치, 박주연, 서지안, 가수 소이에 등이 소속돼 있다. 과연 박시연이 유빈의 손을 잡고 본격 재개의 발판을 마련할지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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