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
사진=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가수 박재범이 나이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에 '재범이네 민박' 콘텐츠가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출연했다. 오하영은 박재범을 보자마자 "피곤해 보인다"라고 했다.

박재범은 "컨디션이 좀 안 좋다"라고 했다. 오하영이 이유를 묻자 박재범은 "쓸데없이 비보이 대회를 나갔다"라고 운을 뗐다.

박재범은 "나이가 많은데 어릴 적의 꿈을 계속 좇아가니까 아다리가 안 맞는다. 몸이랑 마음이랑 안 맞아가지고 지금 고생하고 있다"라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
사진=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

오하영은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다. 박재범은 "삼십일곱"이라고 답했다.

박재범은 자신이 1987년생임을 안 오하영이 깜짝 놀라자 "몇 년생이냐"라고 물었다. 오하영은 "96년생"이라고 했고, 박재범은 "오"라고 했다.

오하영 외에도 이후 래퍼 트레이드 엘, 폴로다레드, NSW 윤, 댄서 이서인이 출연하는데 이들은 모두 2004년생이었다.

박재범은 자신과 이들의 나이 차이가 17세라고 말했고, 오하영은 "우와"라며 "아들"이라고 했다.

박재범은 "저 그렇게까지 나이 많지 않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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