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뱀뱀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박진영(JYP)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뱀뱀과 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뱀뱀은 솔로 첫 정규 앨범 'Sour & Sweet'를, 빌리는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발매했다. 우선 뱀뱀은 "작사, 작곡, 믹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많은 분들이 모르는 저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빌리는 "인간은 모두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양면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뱀뱀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데까지 1년이 넘게 걸렸다며 "작업은 다 미국에서 했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많이 배웠다"며 뮤직비디오는 그리스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작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뱀뱀은 "사전을 보기도 하고 번역기도 많이 돌린다. 주변 분들한테도 '이 단어를 표현하고 싶은데 외국인답지 않게 한국스럽게 표현하는 방법 있냐'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빌리의 수현은 타이틀곡 'EUNOIA'의 킬링 파트에 대해 "츠키 언니가 하면 어떨까 상상하면서 만들었다. 언니가 무대에서 잘 살려줘서 뿌듯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츠키는 수현표 킬링 파트 안무를 귀여운 버전과 시크한 버전에 나눠 선보였다. 츠키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컬투쇼'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뱀뱀은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백종원을 언급하며 "내일 뭘 도와주시기로 했다. 내일 촬영인데 '뱀뱀이니까 해줄게'하면서 특별히 나와주셨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김태균은 뱀뱀에게 "새 앨범에 대해 JYP는 어떤 이야기를 해줬냐"고 물었고 뱀뱀은 "박진영 PD님? 연락 없었다"고 답해 김태균을 폭소케 했다. 뱀뱀은 "원래 한잔하는 자리 아니고서는 연락 잘 안 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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