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마스터들이 객관적인 평가를 내렸다.
6일 밤 10시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입학평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급별로 나눠질 입학평가가 시작되고 가장 먼저 싸이퍼 출신 문현빈이 등장하자 소연은 "아직도 활동중이냐"며 "여기 출연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문현빈은 인터뷰에서 "솔직히 다들 의아해 했다"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갔고 데뷔도 했는데 굳이 왜 나가냐들 물어보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다른거 제쳐두고 한마디 했다"며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극소수만 사랑을 받기때문에 가만히 기다리면서 언젠가 해야지 하는 것 보다 꿈에 가까워지기 위해 다가간 것"이라 했다.
이후 문현빈은 펜타곤의 'Fellin' Like'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본 강승윤은 "현재 싸이퍼 리더라고 알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싶다"고 했고 소연 역시 "준비할 때 부터 나가는 게 맞나 싶다"며 "데뷔한 사람이 나온거면 더 열심히 준비하고 나왔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결과는 3등급이었다. 이광경을 바라본 서상우는 "데뷔했으면 안정감이 있을 줄 알았다"며 충격에 빠졌다.
다음으로 등장한 사람은 태국 인플루언서 야야였다. 야야는 Calum Scott의 'You Are The Reason'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보컬을 선보인 야야는 춤은 준비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트레저의 '미쳐가네'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우영은 "이해가 안간다"며 "저렇게 인기가 많은데 뭐하러 나오냐"고 했다. 진영은 "춤이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후렴만 준비해 왔는데 후렴을 많이 연습한 것 같지도 않다"고 했다. 강승윤 역시 "가벼운 마음으로 나온 친구들은 불편하다"며 "누구에겐 목숨이 달린 일이다"고 했다. 야야 역시 3등급이었다.
다음으로 등장한 출연자는 고작 15살인 최연소 소년인 김규래였다. 15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은 피지컬에 놀란 최강창민은 "신장이 몇이냐"며 "15살 맞냐"며 놀랐다. 이에 김규래는 "182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규래는 "제 매력 포인트는 바로 키랑 비율이라 생각한다"며 "키가 또래 중에서 꽤 큰 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규래는 "그리고 잘생겼다고 동네에 소문이 났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아직 어린 김규래는 연습생 1개월차라 했다. 최강창민은 뭘 배웠냐고 물었고 김규래는 춤 기본기랑 선 뻗기를 배운다고 했다. 선뻗기라는 말에 마스터들은 신나서 춤을 춰대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김규래의 무대가 시작되고 선곡은 바로 아이콘의 '리듬타'였다. 이를 본 김민서는 "1개월차인데 저렇게 한다는게 대단하다"고 했다. 강승윤은 "가능성 본다고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보면 여기 있는 모든 참가자 중에 가장 가능성이 클 수도 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규래는 3등급 존에서 2등급 존으로, 1등급으로도 갈 수 있었다. 이를 지켜 본 문현빈은 "솔직히 1등급을 줄 정도인가 싶다"며 "너무 햇병아리에 포커스를 맞춘게 아닌가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다음으로 등장한 참가자는 진명제였다. 진명제는 천식이 있었는데 천식 때문에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힘들때가 종종있긴 한데 매일 약 복용중이고 증상이 심하면 천식용 호흡기를 사용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소연은 "그런데 왜 아이돌이 되려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진명제는 "이유는 딱 하나다"라며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며 열정을 보였다. 진명제는 "제가 병약해 보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려 다 이길 것"이라고 하며 세븐틴의 '독:Fear'을 선곡했다.
무대를 마치고 헐떡거리는 진명제에게 소연은 "저 병약미 좋아한다"며 "매력적인 병약미가 보여야 하는데 아픈거 아냐? 날아가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병약미를 캐릭터화하는건 괜찮은데 병약미는 아니라서 그 병약미 캐릭터는 앞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강창민 역시 "이건 병약한거다"고 혹평했고 진명제는 3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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