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이승기, 이다인이 드디어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오늘(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석과 이수근이 각각 1, 2부 사회를, 이적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 전체는 이승기 장모인 배우 견미리와 인연으로 손지창이 총괄한다.
결혼식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 참석 하에 비공개로 치러진다. 식의 진행을 이미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맡은 가운데 하객 역시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기는 물론 장모 견미리, 아내 이다인과 처형 이유비까지 연예인 가족을 이루는 만큼 초호화 라인업이 점쳐지는 것.
두 사람의 결혼식을 올리는 강남의 호텔 역시 주목 받았다. 최대 900명 이상 하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재벌 4세도 결혼식을 올렸던 이곳은 예식 비용만 최소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화제를 모았던 바다. 럭셔리한 웨딩과 함께 스타 부부의 탄생이 임박해 팬들의 호응과 관심이 이어진다.
이승기는 열애 중이던 이다인과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승기는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승기는 지난해부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를 두고 분쟁을 겪는 와중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하게 됐다. 때문에 어려움 속에서 키워낸 굳건한 사랑에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는 한편, 이다인의 과거 가족사 논란이 재조명 되며 일각에서 비판 목소리가 나오는 등 상반된 시선이 존재했었다.
지난 2021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2년여 만에 부부가 되어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두 사람.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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