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을 마치고, 캄폿을 향해 출발했다.

지난 10일(월) 방송된 ‘아주 사적인 동남아’(연출 김상아, 곽지혜) 3회에서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캄보디아 여행 3일차 이야기가 담겼다. 앙코르와트 일출로 시작해 벅찬 감동이 휘몰아친 ‘선셋 벌룬’ 투어의 일몰로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것. 이어 이선균의 19년 전 추억 회귀 여행을 위한 최종 목적지 캄폿으로 출발하며 앞으로의 일정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선균은 신인 시절 영화 '알 포인트' 촬영이 한 회차만 찍고 중단되자, 촬영이 재개되기까지 1년을 기다리며 배우라는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아 다른 일을 배우려고 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깊은 고민의 시기를 보내고 치열하게 촬영했던 '알 포인트'의 촬영지 캄폿은 이선균에게 19년 전 추억임에도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었다.

캄폿으로의 여정은 장장 462km로, 9시간의 야간 침대 버스 이동을 견뎌야 했다. 비좁고 낯선 잠자리에 쉽사리 잠이 오지 않는 기나긴 밤, 이선균과 장항준은 가족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균이 휴대폰에 간직한 두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은근슬쩍 자랑을 시작하자, 맏형 장항준 역시 아내 자랑을 이어갔고, 어느새 이들 얼굴엔 훈훈한 미소가 번졌다. 사적인 여행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이들 4인방이 캄폿에 무사히 도착해 이선균의 애틋한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피어오르는 엔딩이었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태국과 캄보디아, 두 나라로 떠난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 네 남자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 100% 사심 기반 여행 버라이어티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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