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히라이 사야-심형탁/사진=개인 채널
세븐-이다해, 히라이 사야-심형탁/사진=개인 채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수 연애 커플부터 열애설도 건너뛴 결혼 발표까지, 올 봄 스타들의 웨딩마치 소식이 이어지며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지난 14일 '홍대 여신'으로 유명한 가수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상대는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이며 레이디제인보다는 10살 연하다.

레이디제인은 소식이 알려진 뒤 "결혼을 결정을 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면서도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간 주변에 숨기지 않고 당당히 열애를 이어왔고, 최근 식장을 예약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는 것. 결혼식은 오는 10월 14일이라 가을의 새신부, 새신랑이 되는 두 사람에게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레이디제인, 임현태/사진=헤럴드POP DB, HB엔터테인먼트
레이디제인, 임현태/사진=헤럴드POP DB, HB엔터테인먼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세븐, 이다해는 8년의 연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최초로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을 만큼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될 이들의 향후 행보에 눈길이 모인다.

배우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 출신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그에게 반해 열렬히 구애한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특히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 히라이 사야의 귀여운 외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심형탁은 결혼 발표 이후 "모두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소감을 전해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장미인애는 지난해 10월 득남 후 오는 4월 29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맨 임라라, 손민수 커플과 포레스텔라 배두훈, 강연정 역시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가수 백아연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며 결혼식을 준비 중이고, 가수 최자는 3년간 사랑을 키워온 비연예인과 7월 결혼한다.

올해 들어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 가수 서인영,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아나운서 임현주, 개그맨 이종훈 등이 결혼식을 올린 바, 핑크빛 가득한 연예계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들을 향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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