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선생 유봉두에 전학생들이 찾아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선생 유봉두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봉두(유재석 분)는 "이 친구는 수업 전에 만나봐야겠다. 내가 이 친구를 몇년 전에 봤다. 그때 느낌이 약간 GD느낌 나는데? 잘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잘됐네. 놀랍다"라며 전학생을 기다렸다. 이어 학교에 지올 팍이 찾아왔다. 유봉두는 "내가 잘된 소식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데 4년 만에 이렇게 보게 되네"라며 반가워했다. 유고스타 시절 지올 팍과 함께 했던 것.
유봉두는 "그때 기억 나죠? 제가 드럼치고"라고 말했고, 지올 팍은 "오신다는 걸 촬영 20분 전에 들었다. 근데 제가 눈치를 잘 안 본다. 오늘 잠 한숨도 못 잤다. 저도 이제 선생님을 봉두 쌤을 오랜만에 보니까. 얼른 뵙고 싶기도 하고 저는 예능적인 재능이 없다"라며 자신없어했다. 이에 유봉두는 "그건 모른다. 예능을 안 해봐서 그런거다"라고 말했다.
전학생으로 박혜원, 소연, 정지소가 찾아왔다. 처음으로 자기소개를 하러 나온 소연은 "나는 발레를 좀 했었어. 그래서 발가락으로 서서 걸을 수 있어"라며 개인기를 보여줬고,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경악했다. 유봉두는 "너 닮은꼴 있지? 이특 닮았다는 말"라고 말했고, 소연이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를 보여줬다.
정지소는 장래희망을 묻자 "난 훌륭한 배우가 될 거야. 나 연기를 잘해"라고 답했다. 하하는 "양아치 연기도 할 수 있어? 진주야 나가. 우리반 양아치야"라고 말했고, 박진주가 나오자 정지소는 "이런 얘기는 없었잖아"라며 당황했다. 정지소의 양아치 연기에 박진주가 기선제압을 했고, 정지소가 "멈춰주세요"라며 유봉두 뒤로 숨었다. 이에 유봉두는 "이걸로 우리반 양아치는 진주야"라며 박진주를 인정해줬다.
유봉두는 "오늘 전학생이 한명 더 있다. 남학생이고. 굉장히 힙한 친구다"라며 지올 팍을 소개했다. 지올 팍은 "예능이 처음이라. 난 지금 너무 적응이 안돼. 내가 와본 세상이 아니야. 반가운 사람이 있다.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면서 가발을 쓰고 나왔는데 동은이 엄마 닮았다고 오늘 오신다고 들어서"라며 정지소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교생 선생님 이보람의 지도 하에 '네잎클로버' 수업이 시작했다. 화음을 넣어가는 여학생들에 유봉두는 "와 이거"라며 황홀해했다. 유봉두는 "메인 보컬들이 모여있으니까. 초등학교 합창 시간에 이렇게 감동하는 거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남학생들 차례에 유봉두는 하하, 정준하, 이이경을 한 명씩 제외시켜 지올 팍 버전의 '네잎클로버'를 듣고 "뉴올리언스야?"라며 칭찬했다.
유봉두는 "야외 수업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야외 진짜 좋아하거든요"라며 "몸풀기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라고 말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가 시작되고 적극적으로 나가는 멤버들에 지올 팍은 "어떻게 이렇게 안무를 다 알고 있지?"라며 신기해했다. 지올 팍은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돌변해 멤버들을 이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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