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서장훈이 프로지각러들의 사회 생활을 위해 조언했다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지각이 고민인 사연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보살들을 찾아온 스물 여섯 동갑내기 사연자 두 사람은 “약속 시간에 조금씩 늦는데 잘 고쳐지지 않아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한 사연자는 “지각 할 것 같으면 학교를 아예 안 간다”고 농담하면서도 “지각은 거의 안 했다”고 했지만 친구는 “살면서 이런 것도 지각해봤다 하는 거 있어?”라는 말에 “대학교 중간고사”라며 “시작 후 20분쯤 들어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꾸 여유를 부리게 돼요. 마음이 조급하지 않아요. 누가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해요”라는 두 사람의 말에 서장훈은 “그동안은 지적하는 사람도 없고 지각해도 큰 손해를 못 느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꼬집으며 “이제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지각을 계속한다? 잘릴 수도 있는 거거든”이라고 해 사연자들을 긴장케 했다.
서장훈은 “오늘 잘 왔어. 너희가 취업하기 전에 (고칠 수 있는) 기회야”라고 운을 떼며 “만약에 네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랑 썸을 타게 됐어. 이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은데 지각할 거야?”라고 물었다. 고개를 젓는 사연자의 대답에 “모든 약속을 그런 마음으로 가라. 매사 그런 마음으로 (임하라)”며 “내 인생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30분 일찍 나가는 습관을 들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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