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동윤이 또 누명을 썼다.
2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오아시스’에서는 이두학(장동윤 분),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추영우 분) 세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만옥(진이한 분)을 사살한 황충성(전노민 분)은 오만옥의 사체에서 도청기계가 나온 것을 보곤 그가 이두학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음을 눈치챘다. 해당 기종은 녹음 기능까지 있었고, 상황이 불리해지자 황충성은 이두학을 간첩으로 만들었다.
언론에는 간첩 이두학이 사건을 벌인 것처럼 뉴스가 쏟아졌고, 황충성은 최철웅을 불러 “내가 죽였다. 이두학과 한패였어. 이두학 죽음을 가지고 네 어머니까지 협박하고. 우리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죽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철웅은 “그래도 사살은 아닌 것 같다”라고 고개를 저었지만 달리 자신의 집안을 지킬 방도가 없었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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