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주원이 위기에 놓였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조선통보를 두고 대립하는 황대명(주원 분)과 김영수(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컹크로 장태인(조한철 분), 최민우(이주우 분), 신창훈(김재원 분) 앞에 나타난 황대명은 조심스럽게 그들에게 접근했다.
장태인은 “앞으로 당신이 하는 일을 우리가 돕고 싶다는 말. 우리한테도 여러 가지 정보가 있고”라며 회유하려 들었고, 스컹크는 “먼저 책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해보시죠”라고 본론으로 들어갔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조를 택한 스컹크는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조선의 보물들을 찾고 나면 그 다음은 무궁화문화재단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태인은 “그건 지금부터 같이 진행할 겁니다”라며 만족스러운 결과에 악수를 청했다.
팀 카르마와 공조를 결정 짓고 이춘자(최화정 분)에게 돌아온 황대명은 하늘이 무너지듯 요란하게 치는 천둥번개에 파리해진 안색으로 손을 떨었다.
18년 전 아직 학생이었던 황대명이 우산 없이 비를 쫄딱 맞고 집으로 다급히 뛰어들어가던 그 날, 황대명은 낯선 수상한 남성과 부딪혔다. 의아함도 잠시, 집으로 들어가자 그를 맞이한 건 눈도 감지 못한 채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모친이었다. 황대명은 그 날의 괴로운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사사건건 자신을 방해하는 문화재 전담팀에 이를 갈고 있던 김영수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고, 조흰달(김재철 분)은 최민우(이주우 분)를 납치했다. 방송말미 스컹크는 최민우를 구하는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한편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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