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덱스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0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바비큐의 정체가 덱스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첫 무대는 피크닉과 바비큐였다. 두 사람은 보보의 '늦은 후회'를 선곡해 열창했다.
바비큐는 무대를 적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진심을 느껴지게 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피크닉은 포근한 목소리로 모두의 귀를 편안하게 하고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을 선사했다.
대결결과 75대 24로 피크닉이 승리했다. 이에 바비큐는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바비큐의 정체는 UDT 출신 크리에이터 덱스였다.
덱스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퀸와사비는 덱스에게 "레슨 받았냐"고 했다. 그러면서 "덱스가 원래 저렇게 노래 못 한다"며 "예전에 서바이벌 '피의 게임'에 같이 출연했었다"고 말하며 친분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덱스는 "당시 경쟁자였다"며 "제가 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잘생겼다는 이유로 떨어뜨리지 말자고 해서 많은 분들이 질타를 좀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덱스는 퀸와사비에 대해 "겉으로 봤을 때는 세 보이지만 마음은 소녀 같고 귀엽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덱스는 "첫인상과 끝인상이 다른 사람이 되는 거다"며 "제가 첫인상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활동하는 모습 드리면서 결론적으로는 좋은 마무리를 짓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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