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캡처
'할명수'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뒷광고 의심 댓글에 입장을 밝혔다.

5일 방송인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5월은 입 닫고 지갑을 열어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선물 리뷰하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5월은 가정의 달? 돈 무지하게 들어간다. 어버이날, 스승의날, 어린이날, 어휴. 거기다 결혼하고 환갑잔치, 돌잔치 그냥. 5월 진짜"라며 지긋지긋하다는 듯 진저리를 쳤다.

"기프티콘"을 아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박명수는 "나는 카톡을 안해가지고 잘 모르는데 모바일 티켓 아닌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카톡을 왜 하지 않는지 묻자 박명수는 "구태여 필요가 없다. 사람 만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작진은 기프티콘 선물들을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저는 카톡을 안하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와이프도 그렇고 한경호 매니저도 그렇고 선물하는 걸 보긴 봤다. 우리 나이에 틀니를 해주겠나, 백내장 수술을 해주겠나. 먹는 것 위주로 많이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먼저 1~2만원대 선물로 6공 앨범이 나왔다. 박명수는 인상을 찌푸리며 "의외로 안찍는 사람도 많다"며 "이거 준 애랑 나는 결별이다. 연락 끊을 것이다. 어우 하기 싫다"라고 강력한 불호 의사를 표현했다. 반면 박명수가 만족한 물건은 양말, 계란 찜기 등 실용적인 물건들이었다.

이어 케이크 리뷰 중 제작진은 "그 얘기 좀 해달라. 저희 뒷광고 받은 줄 아시더라"고 광고를 의심하는 댓글들 이야기를 꺼냈다. 박명수는 "뒷광고 이런 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누가 그런 소리를 하냐"면서도 "뒷광고가 뭐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PPL로 몰래 돈을 받고 아닌 것처럼 광고한다는 의미를 알게 된 박명수는 "31년 예능 외길 인생이다. 사건 사고 전무, 세금 한번 밀린 적이 없다. 만약 뒷광고가 있으면 할명수를 당장 때려치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명수는 계속해서 케이크를 비롯해 카메라, 커피머신, 턴테이블, 금 등 다양한 선물을 소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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