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경찰이 마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할 방침이다.
18일 SBS는 경찰이 유아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혐의 부인과 증거 인멸 우려 때문.
경찰은 오늘(19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2차조사를 마친 지 이틀 만이다.
유아인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총 4종류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검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졸피뎀 혐의도 추가로 확인됐다.
이후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첫 소환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17일 2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공범 여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인은 일부 대마 흡입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는 부인했다고. 2차 조사 후 유아인은 "제가 할 수 있는 말들을 했다"며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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