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마동석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치켜세웠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영화 '범죄도시3'에서 이준혁과 2TOP 빌런을 담당,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아오키 무네타카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오키 무네타카는 "'범죄도시' 시리즈는 봤었다. 작품 자체도 재밌다고 생각했고, '마석도' 캐릭터도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시리즈에서 빌런이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 글로벌 빌런으로 출연한다는 거에 흥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오키 무네타카는 "마동석을 처음 본 건 '부산행'에서다. '부산행'의 마동석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마석도'도 그렇지만 마동석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일본에서도 흔하지 않은 캐릭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미디한 부분을 갖고 있고, 파워도 갖고 있고 유일무이한 것 같다. 일본에도 팬들이 많다"며 "난 동석 형이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한편 아오키 무네타카의 첫 한국 영화 출연작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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