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사진=민선유 기자
테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테이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늘(29일) 가수 테이는 경기도 한 골프장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 후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이 역시 결혼 소식이 보도된 후 팬카페를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그는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며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 친구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대화를 신중히 하는 사람이었다. 학창 시절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또래보다 훨씬 고되고 성숙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맏이로서 가족을 생각하는 동질감과 일찍부터 시작한 외로운 사회생활 등의 공감으로 가까워졌고 어릴 때부터 강인하게 살림을 맡아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지독한 성실함에 인간적으로 존경하게 됐다. 그렇게 곁에서 배우고 나누고 격려하며 여섯 해를 넘기게 됐다"고 팬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경사를 알렸다.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테이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늘(29일) 예정된 결혼식 당일에도 라디오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테이는 결혼 발표에 이어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새 DJ 낙점, 단독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일과 사랑 모두 잡으며 연일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처럼 소중한 연인과 함께 인생의 2막을 열게 된 테이. 그런 테이의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는 축하와 응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테이는 2004년 데뷔 후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등으로 사랑 받았고 가수, 뮤지컬 배우, DJ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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