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녀' 최우식', '마녀2' 이종석, '귀공자' 김선호 사이 공통점이 있다.

영화 '귀공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박훈정 감독만의 특징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인 발굴 전문가 박훈정 감독의 선택..1980:1의 경쟁률을 뚫은 강태주 탁월한 안목으로 '마녀' 시리즈의 두 배우를 발굴했던 박훈정 감독이 이번에는 강태주를 선택했다.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 역에 낙점된 강태주는 트레이닝 한달 반 만에 복싱 선수의 몸을 만든 것은 물론, 달리고, 구르고, 뛰어내리는 영화 속 고난도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해 몰입감을 더했다. 여기에 캐릭터에 100% 동화된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며 한국 영화계에 패기 넘치는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릴 예정이다.

#김강우, 박성웅·박희순·차승원 뛰어넘는 박훈정 월드 역대급 빌런 캐릭터 예고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박훈정 월드의 빌런 캐릭터 라인업에 김강우가 합류했다.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한이사’ 역을 맡은 김강우는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을 일삼으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로케이션 촬영 박훈정 감독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는 장소로 알려진 제주도. '마녀'의 엔딩 장면을 시작으로 제주도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마녀2', '낙원의 밤'에 이어 '귀공자' 또한 제주도에서 많은 분량을 촬영했다. 제주도 구석구석까지 파악하고 있던 박훈정 감독은 촬영에 적합한 장소를 직접 추천하며 '귀공자'의 비주얼을 완성해 나갔다는 후문.

#최우식·이종석·김선호의 공통점..달콤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살벌한 능력의 소유자 최우식은 '마녀'에서 의문의 남자 ‘귀공자’ 역을 맡아 기존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벗고 날카롭고 폭발적인 면모를 과시했고, 이종석은 '마녀2'에서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비밀연구소의 책임자 ‘장’으로 분해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박훈정 감독 영화의 또 하나의 특징인 달콤한 외모와 상반되는 살벌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 라인업에 김선호가 가세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귀공자'에서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은 김선호는 거침없고 무자비하면서도 여유와 위트가 넘치는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을 꾀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로,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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