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고규필이 '범죄도시3'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얼떨떨하다고 고백했다.
고규필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로 분한 가운데 1, 2편의 '장이수'(박지환)를 잇는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고규필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고규필은 "기분 진짜 좋다. '범죄도시3' 촬영현장에서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막상 영화 나오고 별로면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기분 좋은 이야기들이 많으니깐 감사할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문신 피팅하는 날 선생님이 그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고 하시더라. 너무 잘 어울린다고 굉장히 욕심도 내주셨다. 의상팀, 헤어팀도 마찬가지였다. 다들 욕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과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달라붙는 옷은 평소에 안 입는데 몸매가 다 나와서 벗은 수준이라 부끄럽더라. 컷 하면 담요를 덮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고규필의 신작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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