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고규필이 마동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를 통해 마동석과 인연을 맺은 바 있는 고규필은 영화 '범죄도시3'에 신스틸러 '초롱이' 캐릭터로 합류,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고규필은 '범죄도시3'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고규필은 "'범죄도시2'를 천만 정도 됐을 때 봤는데 너무 재밌고, 부럽기도 했다"며 "그날 집에 왔는데 우연찮게 마동석 선배님이 연락이 오셨다. 평소 안부 연락만 가끔 하는 편인데 느낌이 이상해서 받았더니 '범죄도시3' 이야기를 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마동석 선배님이 예전부터 날 진짜 좋아해주셨다. 내 연기스타일을 좋아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호불호가 있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가끔 뵀는데 그 중에 선배님은 내 스타일을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셨다"며 "항상 칭찬을 해주시고, 작품 추천도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규필은 "이번 작품에서도 아이디어를 많이 주셨다. 감독님과 함께 하도 많이 주셔서 촬영이 끝나면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열정적이셨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언론시사회 후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너 잘될 것 같다고 계속 칭찬해주셨다. 마동석 선배님은 볼 때마다 칭찬 많이 해주시고 예뻐해주신다. 선배님 덕분이다"고 공을 돌렸다.
한편 고규필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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