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은마상가를 찾았다.
8일 방송인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측은 '전남친 맛집에 현남편과 간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지혜는 은마상가 방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내 구역이다. 한때 일주일에 2~3번 정도 왔다"며 "강남 토박이들이 많이 애용하는 곳이고 저는 강남 토박이가 아닌데 왜 알았는지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
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기억에 남은 한 댓글을 회상했다. 이지혜는 "'조떨'(조회수 하락)인 이유를 누군가 디테일하게 분석했다. 재미가 없어졌다고 한다"며 "충격 받았다. 사실 내가 가수인데 노래 못한다는 소리보다 재미없다는 소리가 더 기분이 나쁘다. 어떻게 해야 웃길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은마상가에 진입한 이지혜는 드디어 이곳을 자주 찾았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전 남친 때문"이라며 "전 남친 지금 잘 살고 있더라. 내가 어떻게 알았는지 아냐"고 말했다. 그러다 "아니다"라면서 말을 아꼈고, 뒤이어 현남편 문재완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이지혜는 "내가 엑스와 함께 항상 이쪽으로 들어왔다"고 상가 안내를 사적허묘 "헤어져도 핫플은 남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의 10년 전이다. 우리 남편과 6년 살았는데 그 사람과 헤어지고 바로 남편 만난 게 아니니까 15년 전 정도"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여러 가게를 들른 이지혜는 "여기서 모자도 샀는데 왜 샀는지 기억은 안난다"고 언급했다. 이때 한 상인은 "예전에 지혜 씨 아가씨일 때 저희 가게 오셨었다. 서지영 씨랑 오셨다"고 이지혜를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지혜는 "지영이랑도 왔었구나. 맞다. 여기서 모자 사고 그랬던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간 이지혜는 불화를 겪었던 샵 서지영과 화해 후 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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