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언급한 가운데 전원주는 김준호에게 돈을 아낄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

1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류수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 등장에 모두들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이에 류수영은 "제 자체 레시피만 214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벤져스는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부럽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이어 류수영은 "제가 닭만 14kg 썼다"며 "레시피가 딱 떨어져도 내일 방송이면 제가 설명해야하니까 또 하고 남은건 여기저기 나눠드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류수영 아내 박하선을 언급하며 "전에 같이 녹화를 했는데 굉장히 재밌더라"며 "본인과 박하선 씨중에 누가 더 재미있는 것 같냐"고 했다. 그러자 류수영은 "박하선 씨가 훨씬 재밌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신동엽은 "사귄 지 1년도 안 돼서 초고속으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던데 결정적인 순간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류수영은 "데이트라고 하긴 뭐 하고 썸이라고 하지 않냐"며 "그네를 살짝 밀어주면서 속으로 '그네를 밀다가 앞으로 가서 이렇게 앉아 있으면 어쩌면 뽀뽀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박하선이 이마를 밀길래 넘어지고 말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킨십을 거절하는 모습이 좋더라"며 "지혜롭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이 구석이 너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했다. 류수영은 "그리고 내가 이 사람이라면 내 고삐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근데 이후 그 얘긴 다신 안 했는데 지금도 너무 화끈거리고 땀이 나더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김준호가 이상민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김준호는 "김민이랑 결혼하려면 돈 모아야한다는 강박관념있다"고 고민 상담을 했다. 이가운데 김준호의 고민을 들어 줄 사람이 등장했다. 바로 전원주였다.

이상민은 전원주에 대해 "신촌에서 착한 건물주로 유명하시다"며 "주식으로 58만 원을 3억으로 만드셨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맞다며 "건물 몇 채 있다"며 "그리고 3억이 아니라 30억이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신촌에 신촌 로터리 제일 입지가 좋은 곳에 건물이 있다"고 말했고 전원주는 "젊었을 때 이야기지만 나는 가는 데가 은행 아니면 부동산이다"고 했다.

전원주는 그리고 "난 은행에서 직접 안 가고 은행에서 집으로 온다"며 "은행 지점장이 서있고 댁으로 자동차 몇대, 몇 시에 보낼지 연락 오고 은행 안에 내 금고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원주는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라"며 "허세는 부리면 안 된다"고 했다. 이외에도 전원주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하나하나 올라가면 어느 날 정상에 와 있다"고 했다. 또 전원주는 "그리고 장부를 꼭 적어야 한다"며 "쓸 돈을 이불에 다려서 쓰는데 솔직히 돈이 깨끗하면 안 쓰게 되고 돈이 더러우면 쓰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국, 김건우는 정찬성 선수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과 김건우는 평소 정찬성 경기를 챙겨 볼 정도로 팬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힘겨운 훈현을 해냈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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