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자숙 중에도 '사냥개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11일 배우 우도환이 자신의 채널에 올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 홍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상이의 홍보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르며 조용히 홍보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로, 김새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다.
앞서 지난해 5월,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27%였다.
이에 김새론은 주변 상가의 피해 복구를 위해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자숙에 들어갔다. 1차 공판에서는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하자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지만, 이후 선고공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새론은 "죄송한 심정이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 자체는 잘못이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그 외의 것들은 사실이 아닌 것들도 너무 많이 기사가 나왔다. 무서워서 딱히 뭐라고 해명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새론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키면서 '사냥개들'에서 통편집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통편집은 아니었다. 김새론은 극의 흐름과 캐릭터 특성상 통편집되지 않은 듯했다.
다만, 김새론은 음주운전 논란 후 추가 촬영하지 않았으며, 분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틀었다. 김새론은 통편집 없이 최소한의 분량으로 출연했지만, 배우들과 함께 열심히 홍보 중이다.
김새론이 '좋아요'로 홍보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김새론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여전히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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