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수련이 불의의 사고로 요절했다.
12일 유족에 따르면 배우 박수련은 지난 11일 집으로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사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상태에 빠져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유족은 고인의 생전 따뜻했던 심성을 기리는 마음으로 장기기증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故 박수련은 연극 '사랑에 스치다', 뮤지컬 '싯다르타',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했다.
무엇보다 근래인 5월 말까지만 해도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을 통해 무대 위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웠던 고인이었기에 이번 비보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13일 오전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