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최현호가 짠돌이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홍레나, 최현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이자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최현호의 홍레나는 1세대 걸그룹 F.O.X의 센터 출신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홍레나는 “핸드볼도 몰랐고 최현호라는 사람도 몰랐다”라면서 “어느 날 SNS 친구 신청이 왔다. 그런데 프로필 사진이 너무 잘생겨서 답장했다”라고 인연의 시작을 밝혔다.

최현호, 홍레나 부부에게는 야구 선수를 꿈꾸는 아들, 아이돌이 장래희망인 딸이 있었다. 딸 아영은 아이돌 댄스를 추며 남다른 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홍레나는 “아이돌 하려면 달달이 끊어야 한다”라며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한다고 잔소리를 했다.

이날 최현호는 절약이 일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현호는 “더운 것도 적응하고 살아야 한다”라며 에어컨을 못 틀게 했다. 이에 홍레나는 “더운 걸 왜 적응해야 하냐”라며 황당해했다.

영상을 본 전문의는 ‘GOOD’ 버튼을 눌렀다. 전문의는 “우리 몸의 체온과 체중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몸 속 장기 온도를 뜻하는 심부체온은 36~37.5도가 정상이다. 여름철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추지 마시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현영은 “두 분이 몸짱인 이유가 에어컨도 있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홍레나는 “망했다, 올 여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현호으 절약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결혼 직전에 겪었던 사기 사건으로 가지고 있던 모든 걸 잃었다고 털어놨다. 홍레나는 “옆에서 ‘어떻게 되겠지, 잘 되겠지’ 위로했다. 긍정적으로 옆에서 항상 웃어주고 했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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