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예솔 김새론 곽도원/사진=헤럴드POP DB
진예솔 김새론 곽도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음주운전 30대 여배우는 진예솔이었다.

13일 진예솔은 "먼저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공인으로서, 저의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럽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진예솔의 소속사 또한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면서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한 "많은 관계자께 피해가 가지 않게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겠다"라며 거듭 사과하기도.

앞서 서울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진예솔은 지난 12일 10시 30분께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다. 당시 목격자는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다 진예솔은 이날 밤 11시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대기를 하다 잠든 채로 결국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진예솔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예계는 끊임 없는 음주운전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새론, 이루, 리지, 신혜성, 곽도원 등 음주운전으로 작품, 그룹 등에 큰 폐를 끼쳤던 바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김새론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키면서 큰 차질을 줬다. 곽도원 역시 영화 '소방관'과 티빙 드라마 '빌런즈' 등의 공개를 앞둔 상황에서 물의를 빚었다.

이처럼 연일 터지는 음주운전 스타들에, 연예계도 긴장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