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전석호가 고규필과 함께 뜨거운 사랑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전석호는 영화 '범죄도시3'에서 '김양호'로 분한 가운데 고규필이 맡은 '초롱이'와 나란히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장이수'를 잇는 신스틸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석호는 고규필과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전석호는 '김양호'가 웃음유발 캐릭터가 될 줄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전석호는 "감독님께서 '장이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공들인 캐릭터라고 촬영 전이나 촬영할 때는 말씀하신 적이 전혀 없다"며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연기하도록 모두가 많이 도와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마석도'(마동석) 앞에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이지 웃음을 유발하는, 재밌는 캐릭터라는 생각을 못했다"며 "관객들이 웃음을 담당하는 캐릭터라고 칭찬해주시는 걸 듣고 얼떨떨했다. 감사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전석호는 "고규필은 분장한 거 봤을 때부터 셌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고, 너무 웃기지 않나.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인데 주말마다 무대인사 하면서 보고 하니깐 둘 다 언제 이런 날이 오겠냐며 즐기자고 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전석호, 고규필이 주목을 받게 된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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