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송지효/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송지효의 전 소속사 우쥬록스 측이 정산금 지급 날짜를 또 지키지 않는다.

소속사 우쥬록스 측은 23일 "(송지효에) 정산금 지급 날짜가 오는 25일이었지만 일요일이기 때문에 날짜를 26일로 변경했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 측 변호사에게 그날 지급하겠다고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송지효의 법률대리인은 "당사자도, 저희도 그러한 내용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정산금 미지급으로 4월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또 5월 대표 A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송지효와의 계약 관계에서 남아있는 정산금은 9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쥬록스 측은 4월부터 정산금 지급 날짜를 미루고 있다. 우쥬록스의 말대로 일요일 때문이라면 송지효가 이번에는 정산금 지급을 무사히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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