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클론 멤버 강원래는 "약 40년지기 친구 준엽이를 만나러 타이완 타이베이에 갔다. 준엽이 만나기 전날 준엽이 부부가 터무니 없는 루머에 시달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안그래도 힘들텐데 괜히 나때문에 더 피곤해지는건 아닐까?'라고 걱정을 했지만 만나자마자 그의 휘파람소리 (고등학교시절 우리의 인사법)에 우린 웃음이 터져 나왔고 추억의 옛이야기 나누며 신나고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모습을 아리랑티비 '내 친구가 온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래, 구준엽이 식당에서 만나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4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한만큼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친구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한 말도 안 되는 루머를 겪고 있는 구준엽의 표정도 밝아 마음을 놓게 한다.

강원래
강원래

앞서 구준엽과 대만 배우인 서희원 부부는 수위 높은 루머에 휘말렸다. 대만 국민 MC 미키 황은 미투운동(MeToo) 운동에 지목. 이를 모두 인정하고 다른 연예인들의 루머를 폭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미키 황은 "서희원의 남편인 구준엽이 그를 화장실로 끌고 가 마약을 강요했다"라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서희원 측은 성명문을 통해 "미키 황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해당 사건은 이미 2004년 법원을 통해 결백을 인정받았다"면서 "구준엽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마약을 한다고 추측하지 말아달라. 서희원은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도 없는 상태"라고 해명했다.

심지어 지난 23일 대만의 한 기자로부터 서희원이 셋째 아이 임신 중 전 남편인 중국인 재력가 왕소비로부터 폭행을 당해 낙태 했으며 서희원, 서희제 자매가 마약을 샀다는 주장이 나왔고, 서희원 측은 "그가 나와 동생 서희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변호사에게 이미 증거 수집을 의뢰해 고발도 했다"면서 "대만은 마약을 허용하지 않으면 우리는 법을 준수한다. 나와 동생은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마약을 할수 없다"라고 법적대응을 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