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고규필이 에이민과 열애를 인정한 뒤 라디오에서 직접 언급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함께 한 가운데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주역인 배우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고규필은 최근 가수 에이민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래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 9년째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고규필은 "만난 건 9년째 되지만, 중간에 이별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의 목소리가 노래할 때는 달콤한데 사실은 달콤하지만은 않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또한 고규필은 "'범죄도시3' 개봉 후 반응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처음에는 많은 관심에 몸도 아팠다. 깜짝 놀랐다. 내 이야기가 많이 나올지 몰랐다"고 '범죄도시3'로 인기가 높아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범죄도시3'로 대세가 된 고규필이 오랜 연인인 에이민과 현실커플의 면모를 드러내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흥행, 사랑 모두 잡은 그가 신작인 '빈틈없는 사이',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도 좋은 기운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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