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샤이니 민호, 키, 태민이 15년 우정을 자랑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샤이니 민호, 태민과 본업으로 돌아온 키, 그리고 특별 도레미 이국주가 출연했다.
민호와 키는 서로 앙숙 케미를 자랑하는 사이로 알려진 바 있다. 붐이 민호와 키에게 "두 분이 합심해달라"고 말하자 민호와 키는 눈이 마주쳤고 웃음을 터뜨렸다.
키가 "세 자리인데 굳이 왜 떨어뜨려놨냐"며 어이없이 했다. 붐은 "가운데 완충제 역할로 태민씨를 넣어놨다"고 설명했다.
민호는 응원하는 사람으로 한해를 꼽으며 "한해씨를 보고 항상 마음이 아팠다. 키에게 매번 당하는 것 같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민호가 "(한해가) 마음속으로 얼마나 꿍해 있겠냐. 활약도 없고. 그래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키랑은 다른 결로 한해한테 상처를 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붐이 "또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던데"라고 묻자 민호는 "붐 형 응원하고 싶다. 붐 형이 리듬 박스 치는 걸 봤다. 키가 집에서 게임을 얼마나 연습하겠냐. 그런데도 형이 리듬 박스 치니까 집중 못하고 무너지는 걸 처음 봤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붐을 꼽았다.
태민은 "민호 형, 키 형 둘이 자주 싸운다. 15년 동안 제가 완충 역할을 했다. 저 아니었으면 둘은 벌써 남남이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키는 "샤이니의 에어백 역할이다"라며 태민 말에 동의했다. 한해는 "연골이네. 뼈랑 뼈 안 부딪히게 해 주는 역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식이 들깨순두부가 나왔고 받아쓰기 곡으로 지드래곤 '늴리리야'가 주어졌다. 한해와 키가 몇 군데 가사를 맞힌 가운데 계속해서 멤버들의 의견이 갈렸다. 한해가 도전했지만 실패해 들깨순두부 식사를 하지 못했다. 다시 태연과 이국주, 키가 촉을 곤두세워 가사를 고친 후 민호가 다시 도전해 성공해 들깨순두부를 먹었다.
커스터드푸딩 간식이 나왔다. 간식을 걸고 점프 퀴즈가 시작됐다. 이국주가 바로 정답을 맞혔고 열정적으로 춤을 선보였다. 이국주의 댄스를 보고 민호는 키에게 "너의 적수다"라고 말하며 놀랐다. 키는 "저 누나 나랑 잘 맞는다"며 동의했다.
다음으로 한해, 태연이 연달아 정답을 맞혔다. 태연은 보아의 '모토'를 맞혔고, 키가 함께 나와 춤을 췄다. 이어 키가 르세라핌의 노래를 맞힌 후 춤을 추러 나가자 붐이 리듬 박스를 눌러 키의 댄스를 방해했다. 잠시 당황한 키는 끝까지 춤을 춘 후 "이제 안 흔들릴 수 있겠다"고 말하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태민이 채연 '둘이서'를 맞혀 키, 이국주와 함께 '둘이서' 댄스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신동엽이 김완선 노래를 맞혔고, 이국주와 함께 김완선 춤을 췄다. 열정적인 댄스를 또 한 번 선보인 이국주는 "다음 녹화는 못할 것 같다"며 지친 기색을 드러내며 박나래를 찾아 웃음을 안겼다.
민호는 정답을 맞히지 못한 사람이 넉살, 김동현과 더불어 자신이라는 사실에 "이러면 안된다"며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문제로 태민 '이데아'가 나오자 민호가 정답을 맞혔다.
다음으로 김동현이 정답을 맞혔고, 간식을 가져가려 하자 붐은 비트를 틀며 간식을 줄 것처럼 하다가 주지 않고 애를 태웠고 김동현은 비트에 맞춰 몸을 흔들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받아쓰기 곡으로 세븐틴 'HOT'이 나왔다. 주어진 곡은 세븐틴 'HOT'이었다. 태연이 선방한 가운데 민호가 turn up이라는 단어를 알아챘다. 민호는 이를 한해에게 말하라며 양보했지만 한해는 또 거부했다. 그러나 결국 멤버들에게 의견을 공유했고, 이는 정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민호가 도전해 성공해서 갈비파스타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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