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정우가 아내 김유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4회에서는 배우 정우가 아내 김유미에 대해 언급했다.

정우는 "전현무씨 팬이다. 오늘 처음 뵀는데 정말 미남이시다"라고 전현무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거 나가야 된다"며 흥분했다.

배우 정우의 일상이 펼쳐졌다. 정우는 단골 카페에 들러 커피를 주문했다. 정우는 "아내 유미씨가 여기서 커피를 먹어보고 맛있다면서 잘될 것 같다고 하더라. 딱 6개월 만에 (사람들이) 줄을 서더라"고 말했다.

정우는 커피, 베이글, 에그타르트를 구매한 후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속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고 2차로 속근육과 겉근육을 모두 다지는 헬스를 하러 갔다. 이어 정우는 또 다른 헬스장에 갔다. 정우는 "여기는 겉으로 보이는 몸을 만들기 위해 간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운동 장소를 세 번이나 바꾸셨는데 계속 누워있다"고 놀리자 정우는 "제가 20살 전부터 운동했다. 제 몸 보면 좋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정우는 유튜버 위라클 박위와 유튜브 촬영을 했다. 박위가 아내 정유미에 대한 질문을 하자 정우는 "날 기다려준 유일한 사람"이라며 "아내가 화면발이 안 받는다. 카메라나 사진이 다 안 나온다. 미모를 다 못 담는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정우는 "외모도 외모인데 성품이 정말 좋다"며 아내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어 정우는 "썸을 오래 탔다. 친해졌다 싶으면 또 다시 처음처럼 돌아갔다"며 아내와의 썸 시절을 언급했다.

유튜버 촬영을 마친 정우는 소속사 사옥에 들렀다. 얼마 전 리모델링을 진행한 사옥의 옥상에서 바비큐를 시작했다.

정우는 "얼마 전 소속사 전 직원들과 소속배우들이 해외로 워크샵을 갔다"며 이병헌이 쏜 다낭 여행을 설명했다. 정우는 "난 팬이었던 배우분들이 많았다"며 이진욱, 이병헌, 고수, 한지민 등을 언급했다.

정우는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매니저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정우는 매니저 광석에게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 잘 먹지 못하니까 너도 잘 먹지를 못하더라. 나랑 몸과 마음이 같이 가는 것 같아서 그때 '너랑 많이 깊어지겠구나' 생각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고맙고 지금처럼 오랜 벗처럼 지내자. 사랑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은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찬원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익선동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익선동에 치즈를 만드는 목장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방문한 카페 내부에는 치즈를 만드는 공간이 있었다. 두 사람은 브리치즈케이크와 치즈커피를 시켰다. 이영자는 "간 잘 된 커피 먹어봤냐. 짭쪼롬한 맛이 온몸에 퍼진다"고 맛을 표현했다. 정우는 이영자의 맛 표현에 감탄했다.

송성호는 "긴장돼서 잠을 못잤다. (이찬원) 선생님이 왜 보자고 하셨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긴장했다.

이찬원이 먼저 가 있는 식당에 이영자와 송성호가 도착했다. 이영자는 "연락이 통 없어서 포기한 줄 알았다"며 이찬원에게 말을 건넸다. 이찬원은 "그래서 오늘 모셨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안 하면 임영웅이나 영탁한테 부탁하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여기는 제가 평소에 자주 오는 한식당이다"라고 장소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여기를 어떻게 아냐. 여기 내가 픽한 집이다"라며 놀란 듯 말했다. 이찬원이 "누님 여기 자주 오시는 곳이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그렇다고 대답하며 "찬원씨 서울 다 정복했다"고 인정했다.

이찬원은 송성호에게 "엄청난 기획이다. 이영자 제작, 전현무 기획, 송은이 뮤직비디오 감독, 권율 출연, 홍현희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거 안되면 형 가요계에 발 들이면 안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찬원이 "아직 제목을 못 정했다"며 곡을 처음 공개했다. 노래를 들은 이영자와 송성호는 감탄을 연발하며 이찬원에게 고마워했다.

세 사람은 옆 테이블로 옮겨 2차 식사를 하며 가사에 집중해 다시 노래를 들었다. 이영자와 송성호는 감동 받은 듯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 이영자는 "요즘 사람들이 더 잘사는 것 같다. 지금을 즐기지 않냐. 우리는 왜 그러지 못했나 싶다. 그 순간이 계속되는줄 알고 참고 살았다"며 과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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