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구라가 그리를 데리고 맛있는 김밥집에 갔다.
지난달 30일 김구라, 그리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하루에 40줄만 판다는 김밥집에 다녀왔습니다... 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구라, 그리는 파주에서 만났다. 김구라는 "동현이의 뮤지컬 '드림하이'를 보고 왔는데, 아주 한시름 놨다. 잘하더라. 밤새 연습했더라. 다른 사람에 비해 그렇게 뒤쳐지지 않더라"라고 했다. 그리는 "부끄러운 실력"이라고 말했다.
파주에 위치한 한 아파트 상가의 김밥집으로 갔다. 김구라는 "촬영할 때 먹어보고 다시 왔다"며 칭찬했다.
메뉴는 단촐했다. 김밥집 사장은 "오픈한지 7개월 정도 됐다. 양식을 전공했는데, 햄버거집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서 김밥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는 "촬영장에서 김밥을 엄청 먹어봤다. 질려서 못 먹을 정도다"라고 했다. 김구라는 "난 촬영장에서 안 먹는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김밥을 먹어야 하냐. 그런데 이 집은 내가 먹은 김밥 중 TOP 3'에 든다"라고 자신했다.
김구라는 김밥을 종류별로 시켰다. 그리는 김밥 맛을 보고 놀랐다. 김구라는 양배추가 들어간 김밥을 먹고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난다.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그리는 "방송국 앞의 일반 김밥과는 좀 다르다. 그런데는 밥이 많다. 여긴 재료가 많다. 재료 맛이 하나하나 좋다"라고 평가했다.
김구라는 "옛날에 할머니가 김밥을 싸주시면 애들이 손을 안 댔다. 너무 맛이 없어서다. 그래서 김밥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다. 할머니 김밥이 맛이 없다"고 해 그리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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