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성빈이 상당한 괴력을 과시, 김종국을 힘으로 이겼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이야가라 파티’ 레이스가 펼쳐졌다.

윤성빈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이야가라 파티’ 레이스를 함께 했다. 김종국은 올해 은퇴 소식을 전한 윤성빈에 “은퇴를 했는데도 다른 종목하면 금메달 딸 것 같다"라고 근육질 보디에 감탄했다.

이에 유재석은 "윤성빈 선수가 그런 얘기를 했다”라면서 “아무리 운동해도 타고나지 않으면 이런 몸을 가질 수 없다고"라고 전했다. 윤성빈은 유재석의 말에 “맞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부 잘하는 사람이 있고, 미술적으로 감각이 있는 사람도 있다. 저는 운동적으로 재능이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윤성빈과 주헌은 1994년생으로 동갑이었다. 지석진은 “어리지만 몸을 보면 함부로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윤성빈을 보곤 SG워너비의 김진호가 나온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윤성빈은 “그런 말 많이 들었다”라고 인정했다.

게임 중 윤성빈은 남다른 신체적 능력을 과시했다. 김종국과 윤성빈 두 남자의 밀치기 게임에서는 김종국의 옷에 물이 닿아 윤성빈이 판정승을 거뒀다. 유재석은 “힘으로 밀리는 모습을 처음 본다”라고 감탄했다. 김종국 역시 “강호동 형한테도 밀린 적 없는데”라고 인정했다.

윤성빈과 게임을 한 유재석은 결국 종이인형처럼 물에 빠졌고, 하하와 양세찬은 대한민국 국민MC를 이렇게 만들었다면서 성을 내 웃음을 안겼다. 다음 타자는 양세찬이었다. 양세찬은 윤성빈에게 밀려 넘어졌는데, 상체가 노출돼 배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에 양세찬은 "이렇게 치욕스럽게 웃통이 벗겨진 건 처음이다"라고 참담해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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