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드라마 '마당 있는 집'에서 악역 남편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재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믿고 듣는 배우에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다, '마당 있는 집'의 트래시 남편" 이라고 최재림을 소개했다.
활짝 웃는 얼굴로 등장한 최재림은 "뮤지컬 배우 최재림입니다" 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나혼산' 멤버들이 "처음 오신 소감은 어떠냐" 고 묻자 최재림은 "방송을 통해 스튜디오를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넓네요, 쾌적합니다" 라고 카메라와 아이컨텍을 하며 미소를 지었다. 뮤지컬 하던 습관대로 카메라와 아이컨텍을 이어가는 최재림의 모습에 '나혼산' 멤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박나래는 최재림에게 "드라마에서 무서운 남편 연기를 하셨는데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니시죠?" 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재림은 "동료들이 드라마를 보고 익숙한 모습이라고 하더라" 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깜짝 놀라 "원래 트래시시냐" 고 되물어 웃음을 줬다.
최재림은 "워낙 다른 동료들과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라며 민망한듯 웃었다. 이후 그는 혼자 산 지 15년 된 자취인으로서의 생활을 공개했고, '나혼산' 멤버들은 "'마당 있는 집' 보는 거 같다" "악역 연기 하는 거 같다" 는 멘트를 던지며 최재림의 일상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