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다나카가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준 멜로망스 김민석에게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255회에서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권율이 스튜디오에 출연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민석은 타고난 먹성으로 이영자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 이영자는 "김민석씨 보고 유언장을 고쳤다" 며 김민석을 자신의 후계자로 꼽기까지 했다.
또한 이날 전현무는 "이영자씨 매니저 송 실장님은 보기보다 돈이 없다던데 김민석씨는 안 유명한데 돈이 많다고?"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민석은 "'선물'이 역주행을 했잖아요, 길거리에 노래가 나오는데 얼굴은 알려지기 전이었다" 며, "술집을 갔는데 사람들이 '선물'을 떼창하더라" 고 자신이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민석은 친구들과 함께 울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석의 매니저는 "형이 지방으로 갈 때 시간이 나면 친구분들과 시간을 보내신다" 고 말했다. 김민석은 친구들과 막창 10인분을 해치우고, 울산의 명물 고래빵까지 먹어치우는 등 이영자가 애정하는 수제자 다운 행보를 보였다.
이후 김민석이 향한 곳은 뜻밖에도 다나카의 콘서트장이었다. 다나카의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인 울산 공연에, 김민석이 게스트로 초청받았던 것.
다나카는 "어떻게 왔냐, 고래 타고 왔냐" 며 김민석을 반기더니 "이렇게 하면 울산 시민분들이 좋아한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다나카는 "지금 공연 중에 다나카 콘서트와 싸이 콘서트가 거의 에너지가 비등비등하다" 며 자신의 인기를 뽐냈다. 그는 "혹시 앞으로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까" 라고 김민석에게 물었고, 이에 김민석이 긍정하자 "공연 연장해야겠다" 고 말해 웃음을 줬다.
다나카는 김민석에게 "놀라지 마시라" 며 일본 콘서트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다나카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라는 멘트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날 김민석은 다나카 콘서트에서 노래를 열창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 등 영화 '밀수' 팀이 이영자, 홍현희와 먹방을 하며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스타와 매니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